대한민국은 정말 혼란의 시대이다. 폭발할 준비만 된 것 같다.

최근 들어 이상한 사건들이 무수히 발생하고 있다. 나라의 상황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뉴스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사실이 체감된다. 어떤 사건이 터지면 일주일도 안 가서 또 다른 큰 사건이 등장한다. 새로운 소식이 끊임없이 쏟아지기 때문에, 그에 대한 화가 가라앉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잊혀지게 만든다.

이런 상황이 일부러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혼란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윤석열이 트럼프같이 자주 사고를 치는 모습이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그의 행동이 사람들의 기준을 점점 낮추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사건은 누적되고 있다. 마일리지처럼 쌓여서 언젠가는 폭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 결국, 작은 방아쇠 하나로 모든 것이 터질 수 있다.

가전 주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