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사령관, VIP 윤의 격노설

채상병 사망 사건, 이 사건은 결국 정국을 모두 휘감고 있다. 윤의 대통령의 생명과도 직결이 되어버렸다. 어리석어도 이런 어리석은 일을 벌이는 것이 정말 웃기다.

해병대 채상병이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을 하다가 무리한 상관의 지시로 사망한다. 솔직하게 말하고 끝났으면 그냥 될 일이다. 그런데 이상한 시점에서 꼬이기 시작한다. 무리한 상관들의 지시가 기정사실로 다 드러나고 있다.

수사는 해병대 수사관에 의해서 수사(조사)가 잘되고 있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정말 잘 정리되어서 해병대 사령관과 해군 국방부방관까지 잘 보고 되었고, 싸인까지 떨어진 사안이었다.

그런데 기사들을 보다보면 VIP격노설이 나오는데, 이것은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 바로 박정훈 대령의 입에서 나왔다. 김계환 사령관이 자신에게 했다는 것이다. 아니면 박정훈대령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이다.

채상병 사망사건의 외압의 거의 핵심인물이다. 김계환 사령관은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에 공수처에 출석하여 수사를 받는다. 9시 40분 정도에 출석했다.

김계환 사령관은 무슨 잘못을 해서 공수처에 나가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 바로 외압인데, 구체적인 사항인 무엇일까?

해병대 수사단에서 채상병 사망사건의 수사결과에 특정인물 8명을 지목한다. 이 수사결과를 경찰에 이첩하지 못하게 한 협의다. 법률에는 바로 이첩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한 협의다. 즉 외압인 것이다. 핵심피의자로 지목되고 있다.

김계환 사령관은 그렇다면 누구로부터 지시를 받았을까? 군은 명령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제일 윗선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언론이 주목되어 있는데, 정상적으로 잘 가다가 격노설에서 뒤로 가는 것은 누군가가 있지 않고서는 절대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김계환 사령관의 윗선은? 국방부 장관인 이종섭이다.

김계환 사령관의 윗선인 국방부 장관과 차관. 수사에서 김계환 사령관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 신법철 차관과의 통화사실이 드러났다. 장관과 차관이 대령에게 전화할 일이 있나? 그게 갑자기 궁금하다.

김계환 사령관은 임종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과 2차례 통화한 사실도 드러났다. 대통령실에서 국방부장관 뛰어넘고 사령관에게 전화할 일도 있는지 궁금하다. 뭔가 없애고 꾸미고 할 때나 벌어질 일인 것이다.

기자들이 김계환 사령관에게 묻는다. 윤의 격노가 사실인가? 그래서 채상병 사망 수사에서 일개 현장 군인들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고 도망가려고 하는 건가?

그렇게도 윤의 앞잡이로 끝내려고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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