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국가 세력은 어디에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는다. 반국가 세력은 어디에 있는 누군가? 왜 잡지 않는가? 무능한 것인가? 뻥인 것인가? 북한이 개전 초에 이용한다니, 국제전이나 전면전이 임박한 것인가?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경고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 계엄령 준비설의 정보를 입수해 추미애 당시 대표에게 제보했던 경험이 있다. 박 정권이 강력히 부인했지만,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총선 때는 국정원 공작 준비를 미리 경고했고, 이번 국군정보사 기밀 유출도 밝혀냈다.
민주당의 정보력 무시하지 말라
집권 경험이 있는 수권정당 민주당의 정보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이틀막 국방부 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 세력 발언은 최근 정권의 흐름을 보여준다. 이는 국제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확신이 있다.
윤의 정권의 반국가 성향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친일 매국병자들을 옹호하는 윤의 정권이야말로 반국가 세력이다. 독립기념관장이 일제 강점의 불법성을 부정하고, 군이 독도를 지도에서 지우는 것은 최고의 반헌법 반국가 행위다.
계엄령 준비 시도에 대한 경고
탄핵 국면에 대비한 계엄령 빌드업, 불장난을 포기하기 바란다. 계엄령 준비 시도를 반드시 무산시킬 것이다. 유신독재와 부마항쟁, 5.18을 딛고 일어난 21세기 최고의 민주국가 대한민국에서 조잡한 계엄령은 꿈도 꾸지 말라.
민생 회복이 우선이다
국가와 민생보다 정권과 대통령, 가족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면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시장만 불안해진다. 지금은 정권 보위 개헌이 아니라 민생 회복과 경제 긴급 조치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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